실행력의 치트키는 해보기, 미루기, 쪼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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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업 패러다임의 핵심이 실행이라는 건 이제 많이들 알고 있다. 완벽하게 하기 보다는 일단 실행하면서 다듬어가고,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2. 실행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실행력이 늘 만땅을 유지하지는 않는다. 에너지도 굴곡이 있으므로, 텐션이 높을 때는 실행력도 최고치를 찍지만, 슬럼프에 빠지면 손끝 하나 까딱하기가 싫어진다.
3. 이럴 때 실행력을 키우고 발휘하는 치트키 세 가지가 있다. 바로 해보기, 미루기, 쪼개기다.
4. 일단 할 일이 떠오르면 무조건 ‘한 번 해본다’는 생각으로 저질러본다. 바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안되면, 일정표에 넣어 놓는다.
5. 그리고 계획된 시간이 되면 바로 ‘해본다’. 그런데 역시 바로 하기 싫어지면 과감하게 ‘미룬다’. 다음 날이나 다다음날 빈시간대로 옮겨버리고 잊는다.
6. 만일 몇 날 며칠을 계속 미루기만 할 때는 그 일이 내 힘에 부치는 크기인 경우가 많다. 당장 가볍게 실행할 사이즈가 안 되는 거다. 그래서 부담이 가고, 자꾸 미루게 되는 거다.
7. 그럴 때는 세 번째 치트키를 사용한다. 바로 ‘쪼개기’ 신공이다. 어떤 일이든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몇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니 여러 단계로 쪼개서 다시 흩어 놓는다.
8. 예를 들어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하는데 자꾸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다면, 부가세 신고를 단계별로 나눈다. 먼저 거래 내역을 입력해야 하고, 입력된 거래 내역을 기준으로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그 다음엔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9. 거래 내역 입력과 신고서 작성, 신고서 제출의 세 단계로 일을 나눠 따로따로 배치한다. 우선 거래 내역 입력만 먼저 해버리는 거다. 만일 거래 내역 입력도 양이 많아 부담되면, 매출과 매입으로 분리해서 배정하고, 그래도 힘들면 월별로 나눠서 배정한다.
10. 그러면 한 30분만 작업하면 해치울 수 있는 분량이 된다. 그럼 짬짬이 해치울 수 있다.
11. 이렇게 가볍게 해치울 수 있는 분량으로 쪼개고, 하기 싫은 날은 다른 날로 언제든지 미루는 걸 죄의식 가지지 말고 자유롭게 해 버리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게 된다.
12. 괜히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지 말고, 괜한 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나를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면 된다. 그럼 어떤 일이든 하고자 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게 된다.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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