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 자문노트 4] 시장이란 있는가?
본문
시장이란 있는가?
작마클 강의를 듣고 나면 나오는 질문 중 하나~
"그런데 그렇게 작게 시작하면,
시장이 없으면 어떻하죠?"
그럴때 마다 제 대답은,
"작은회사에게 시장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1차적으로 필요한 단골 숫자는 몇백명 정도 수준이에요~
세계인구가 70억인데 그정도 숫자는 차고 넘칩니다."
시장이란 개념자체가, 대기업의 산물입니다.
마케팅을 전쟁으로 보는 전통적마케팅에서는 시장이 일종의 전쟁터이므로, 기본적으로 시장이란 개념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3.0마케팅, 작은마케팅에서는 시장이란 개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시장은 없고 단지 '고객'만 있을 뿐이죠~
시장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순간,
제품에 갇혀버리기 쉽습니다.
자동차 시장, 국수 시장, 화장품 시장, 샴푸 시장, 냉장고 시장, 필름 시장...
시장을 선정하는 순간, 제품을 결정해버리게 되는거죠.
(제품중심의 마케팅은 100년전, 1.0마케팅 시대죠)
하지만, 현재는 3.0마케팅에서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가치가 핵심입니다.
가치주도형 마케팅에서는 가치가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고객을 찾아 들어가다보면, 그 고객이 필요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한 니즈와 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몇몇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됩니다.
니즈의 종류는 상품의 종류만큼 그렇게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몇몇 고객만 만족시킬 수 있어도,
그런 만족을 원하는 고객은 무수히 많을 수 밖에 없는거죠...
따라서 사업을 시작하기전,
사업계획을 할 때 필수라고 생각하는 '시장 분석'이란 건,
대기업들이 신사업을 진출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지,
작은회사가 창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용어는 아닙니다.
오늘 코칭한 분 중 한 분이 '종이잡지'를 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시장이 없는 사양산업이라고 다들 말린다고 하더군요.
FBEP(팬덤손익분기점)을 내보니, 정기구독자 400명만 모으면,
흑자로 넘어섭니다.
사양산업이든 뭐든, 400명 구독자는 어디서든 모을 수 있습니다.
시장을 보는 관점으로 사업을 바라보면,
아무일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시장이 아니라,
고객을 바라보면, 한사람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한명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수천, 수만명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세상은 결국 한사람 한사람의 고객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작마클 강의를 듣고 나면 나오는 질문 중 하나~
"그런데 그렇게 작게 시작하면,
시장이 없으면 어떻하죠?"
그럴때 마다 제 대답은,
"작은회사에게 시장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1차적으로 필요한 단골 숫자는 몇백명 정도 수준이에요~
세계인구가 70억인데 그정도 숫자는 차고 넘칩니다."
시장이란 개념자체가, 대기업의 산물입니다.
마케팅을 전쟁으로 보는 전통적마케팅에서는 시장이 일종의 전쟁터이므로, 기본적으로 시장이란 개념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3.0마케팅, 작은마케팅에서는 시장이란 개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시장은 없고 단지 '고객'만 있을 뿐이죠~
시장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순간,
제품에 갇혀버리기 쉽습니다.
자동차 시장, 국수 시장, 화장품 시장, 샴푸 시장, 냉장고 시장, 필름 시장...
시장을 선정하는 순간, 제품을 결정해버리게 되는거죠.
(제품중심의 마케팅은 100년전, 1.0마케팅 시대죠)
하지만, 현재는 3.0마케팅에서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가치가 핵심입니다.
가치주도형 마케팅에서는 가치가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고객을 찾아 들어가다보면, 그 고객이 필요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한 니즈와 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몇몇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됩니다.
니즈의 종류는 상품의 종류만큼 그렇게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몇몇 고객만 만족시킬 수 있어도,
그런 만족을 원하는 고객은 무수히 많을 수 밖에 없는거죠...
따라서 사업을 시작하기전,
사업계획을 할 때 필수라고 생각하는 '시장 분석'이란 건,
대기업들이 신사업을 진출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지,
작은회사가 창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용어는 아닙니다.
오늘 코칭한 분 중 한 분이 '종이잡지'를 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시장이 없는 사양산업이라고 다들 말린다고 하더군요.
FBEP(팬덤손익분기점)을 내보니, 정기구독자 400명만 모으면,
흑자로 넘어섭니다.
사양산업이든 뭐든, 400명 구독자는 어디서든 모을 수 있습니다.
시장을 보는 관점으로 사업을 바라보면,
아무일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시장이 아니라,
고객을 바라보면, 한사람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한명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수천, 수만명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세상은 결국 한사람 한사람의 고객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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