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 자문노트 3] 마케팅은 시스템이다 1
본문
마케팅은 시스템이다.
손님 없으면 가게문부터 확인해야한다
가게문 안열고 상품만 바꾸고있다
하나하나 순서대로 확인하라.
장사가 안되면 아이템이 문제인가?
다른 상품으로 바꿔야 하나?
가격이 문제인가?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상품만 자꾸 만지작 거린다.
근데 가만보면, 아직 가게문도 안열어놓은 경우가 많다. 간판이 없거나...
마케팅은 시스템이다.
시스템이란 유기적이고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흐름이 있고 순서가 있다.
컴퓨터가 깁자기 뻑이나면 제일먼저 전원부터 확인해야 한다.
전원이 빠진 줄도 모르고 분해하고 하드디스크 교체하고, 메모리 교체하고, CPU교체하고...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모든 일엔 순서가 있다.
시스템으로 파악하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증상을 보고 판단하고 하나하나 체크해보면 의외로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마케팅은 시스템이다.
잊지 말자.
----------------------------------
ps : 부가설명
손님이 없는 이유가 상품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가게문을 열지 않아서 못들어왔다는 얘기입니다. 간판이 없어 그곳이 물건파는 가게인지 모르니, 손님이 없는게 당연한데, 엉뚱하게 상품만 자꾸 바꾸고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마케팅이란 고객들이 모인 곳에 공지를 해서 사람을 불러모으고, 불러모은 사람들에게 맛배기 상품을 체험하게 하고, 체험한 사람이 실제 구매를 하게 하고... 이런 일련의 흐름이 있는 과정인데, 그저 상품만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등, 부분적인 고민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