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한다는 건, 고객의 행동을 상상하고, 연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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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한다는 건,
고객의 행동을 상상하고,
연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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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을 하다보면,
내 상품이 제일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왜 안살까?
그래서,
광고에도,
홈페이지에도
왜 내 상품을 사야하고,
내 상품이 뭐가 좋고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고...
잔뜩 내 상품 얘기만 늘어놓기 쉽상이다.
2.
하지만,
가치주도형 마케팅 시대,
3.0 마케팅 시대에
내가 제공하는 것은
가치이고,
그 가치를 얻기위해
고객이 해야하는 건
행동이다.
고객의 행동을 고민하고,
고객의 행동을 상상하고,
고객의 행동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하게 해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얻고,
만족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3.
상품을 고민하는게 아니라,
고객의 행동을 상상해야 한다.
마케터는
연출가이다.
사업가는
영화감독이다.
고객이 내가 상상하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무대와 현장을 구성하고,
필요한 스텝들을 준비시켜서,
멋진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이다.
고객을 만나는 순간순간이
한편의 영화를 연출하는 순간이다.
그 순간에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상품도, 생각도 아니고,
행동을 상상하는 것.
그것이
마케터가 해야할 일이고,
사업가가 해야할 일이다.
- 클론CEO클럽의 오너십 훈련, 72일차 [2019년 12월17일, 화] -
* 이 글은 클론CEO클럽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고 있는 오너십훈련 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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