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마클레터에 인사말로 적은 글인데,  

공유하면 좋을 듯 해서 조금 다듬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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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마케팅의 핵심은 단골 풀입니다.

단골 풀에 단골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3.0 마케팅입니다.

그런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세스가

설계 > 시운전 > 완성 > 운영 > 확산으로 이루어진 5단계 로드맵입니다.

작마클 프로그램은

이 로드맵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론강의 > 실전설계 > 창업한달학교 or 자문프로그램

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 프로그램 중에서

이론과 실전단계는 이제 어느정도 공식이 생겨서

양식의 빈칸만 채우면 마케팅 전략이 세워지는 수준까지는 되었는데,

그 다음 단계는 여전히 제 경험에 따른 코칭에 의존했었습니다.

작년 초, 코치양성과정을 시작하면서

공식화된 실전설계 과정을 전수하기 시작했고

코치기본과정을 마친 분들이 점점 배출되면서

다음 단계를 좀더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창업한달학교를 시작한 후,

시운전 단계도 좀더 실무적으로 깊이있게 관여하기 시작했고

창업초기의 시운전과 완성 단계도 구체적인 액션 아이템이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서 공유해 봅니다.

마케팅 시스템 만들기, 즉 창업의 첫 출발은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걸리는 기간은 제 경험상, 

6번까지는 한 달, 

10번까지는 빠르면 한달, 늦으면 두 달 정도면 가능합니다.)

1. 창업모델 설계 (마케팅 모델 캔버스)

2. 랜딩페이지 만들기 (광고안도 함께 정리)

3. 테스트 풀인 페북/인스타에 광고 세팅 및 집행

4. 광고 지표 관리시작 (퍼포먼스 마케팅)

5. 주문/신청 관리 프로세스 정리 및 실행 (안내문자 팔로업 + CRM 마케팅)

6. 경험상품 패키징 (본상품 + 가이드 + 만족도/신청서)

7. 단골풀 세팅, 단골 상품 확인

8. 전환율 및 수익모델 확인

9. 목표 설정 및 실행계획 수립

10. 고객 늘리기 시작 : 본격적인 출시, 론칭 단계

이러한 순서에 따라 마케팅 시스템을 세팅하고 테스트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론칭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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