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본문
1. 보통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 자신이 아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2. 그래서 사업을 배우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책도 많이 사서 읽고, 강의도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며 듣고, 동영상도 열심히 찾아 본다.
3. 정리가 좀 되고 감이 잡히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고, 알아야 할 것은 점점 많아진다.
4. 그러다 생활에 치이고 시간이 없어 공부도 흐지부지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
5. 사실, 사업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하는 거다.
6. 사업은 마치 자전거 타기와 같다. 자전거 배우는 방법은 단순하다.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밟으면 된다. 넘어지고 깨어지며 배우는게 자전거다.
7. 물론 조금 쉽게 배우려면 뒤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8. 자전거 타는 법 배우려고, 자전거 관련 책을 수십권, 수백권 읽고, 자전거 관련 강의와 동영상을 수 없이 듣고 보더라도, 자전거는 절대 탈 수 없다. 안장에 앉아보지 않고는...
9. 사업은 알고보면 아주 단순한 일이다. 팔고 사는 것의 순환과 반복이다. 그저 그걸 시작하면 된다. 일단 실행하며 나아가다 모르는 게 나오면 그때 배우면 된다.
10. 시작을 주저하거나 미룰 필요가 없다. 일단 시작한 후, 넘어지면 왜 넘어졌는지 찾아보고, 조금 삐딱하게 가면 왜 그런지 찾아보면 된다.
11. 자전거 타듯 그냥 올라타고 움직이면 몸이 방법을 찾아낸다.
12. 사업의 출발점은 바로 이런 거다.
“그냥 하기, 냅다 하기"
ps. 마케팅도 사업과 똑 같다. 배워서 하는게 아니라, 하면서 배우는 거다.
ps. 사업 함부로 하지 말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초보자가 수백만원짜리 자전거 타고 연습하려하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그냥 따릉이 타고 연습하면 되는거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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