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1문1답, 4호] 계절을 타는 경우 마케팅의 방향성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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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안녕하세요. 대표님~ 질문드립니다.
사업의 종류나 특성상 1년으로 봤을때
비수기(?),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 시기의 특성을 가진 사업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계절을 타는 경우 마케팅의 방향성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식으로 놓지 않고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
네, 맞습니다. 비수기가 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주로 농업쪽이 그런 경우가 많이 있고, 계절상품들 스키장, 수영장 같은 곳이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비수기가 있는 상품의 경우는 신규매출도 시즌을 따라 굴곡이 있지만,
단골풀에서도 단골고객들을 꾸준히 만날 수 있는 꺼리가 없어지는게 힘든 점입니다.
3호 답변에서도 언급했듯이
단골풀에서 필요한 4가지 꺼리(소통, 방문, 구매, 자랑)라는 측면에서,
단골고객들에게 구매할 꺼리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귀농하신 분들에게 제가 권장하는 것은
자체 상품이 안나오는 시기에는
단골들이 원하는 다른 작물들을 지역에서 구매대행 형식으로 제공해보라고 합니다.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하는
일종의 공동구매를 단골풀에서 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기도 하겠지요.
계절 상품의 경우
스키장은 잔디스키라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기도 하고,
수영장은 겨울에 스케이트장으로 변신을 하기도 하지요.
중요한 것은
단골들을 단골풀에 모아놓고
그들과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꺼리가 뭐가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돌파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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