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부가상품과 알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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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상품과 알바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업의 미션이 동일하면 부가 상품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제 사업 미션이 '누구나 중국에서 창업하는 세상' 입니다.
한 컨설팅 고객이 생겼습니다. 기존 고객 풀의 고객은 아니지만, 1년 계약 고객이 있습니다.
이 고객은 저에게 부가 상품이라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시간 파트로 돈을 버는 알바라고 할 수 있나요.
사업과 알바에 대한 정의가 아직 구분이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사업과 알바의 구분은
수로를 파는 일은 사업,
물지게를 지는 일은 알바
이렇게 구분을 합니다.
내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면, 사업
시스템과 상관없이 자금이나 돈을 마련하기 위해 하는 일은 알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설계도 (마케팅모델 차트)에 없는 일인데,
내 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일인 것 같으면,
그 일을 가지고 설계도를 다시 수정하거나, 하나 더 그려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단골상품은 강의이고,
컨설팅이 부가상품이었는데,
컨설팅 고객을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다면,
컨설팅을 단골상품으로 하는 두번째 차트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그려서 돌리기로 결정하면,
그게 본업이 됩니다.
네, 지금 단 건의 컨설팅은 부가 상품이네요.
이게 앞으로 늘어가면, 사업이 될 수 있는 거구요.
지금은 알바지만, 이것도 사업이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