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마클의 단골상품 후보로 프라임 서비스를 올려두고, 2년 반 동안 여러 시도를 거치며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작마클도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해온 측면이 있습니다.

2. 그런데 최근 고민해보니, 단골풀의 숫자는 10배 가까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3.0 마케팅을 실행하는 사람의 수는 초창기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3. 코로나 이후 온라인과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너무 디지털 쪽에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디지로그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인데, 그 부분을 놓쳤다는 반성이 있습니다.

4. 그래서 다시 5년 전,10년 전의 데이터와 커리큘럼을 살펴보며 지금과의 차이를 리뷰해보고 있습니다.

5. 어제는 2세 경영인을 위한 조찬 세미나를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거의 3년 만이라 걱정했지만, 오프라인만의 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결국 ‘백 투더 베이직’,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마클이 하고 싶은 것은 많은 분들이 시대에 맞는 마케팅을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7. 마케팅은 상황마다 적절한 진단과 처방을 거쳐 운영해야 합니다. 콘텐츠는 보조 수단일 수는 있지만, 메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점을,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8. 그래서 앞으로는 코칭과 자문 중심으로 작마클을 운영하려 합니다. 마케팅을 실행하는데 코칭과 자문의 지원이 필수적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은 제 시간이 직접 들어가는 구조지만,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9. 현재는 개인 코칭 중심의 자문 패키지가 메인이지만, 조만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그룹 코칭 형태도 부활시킬 예정입니다.

10. 콘텐츠가 마인드셋을 위한 기본 훈련이라면, 실전에는 주간, 격주간, 월간 등 적절한 주기의 코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코칭과 자문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klon.kr/landing/klon/a.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