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발송된 작마클 레터 내용 중에 창업가, 사업가에게 필요한 요소를 정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창업이란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돌리는 일이다. 

따라서 창업가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하고, 

그 일의 결과인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2. 작마클은 이 역량과 시스템, 두가지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창업가의 3가지 역량인 지식, 마인드, 실행력을 돕기 위해 3가지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고, 시스템을 만들고 돌리고 키우는 걸 돕기 위해 교육과정과 자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하지만, 역량과 시스템을 갖추는 가장 빠른 방법은 비즈니스를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공부하고 훈련하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 바로 뛰어들어 사업하며 익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4. 그러자면, 처음 사업 시작할 때는 투자를 많이 하면 안됩니다. 가볍게 무자본이나 소자본으로 시작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가볍겠죠. 

5. 온라인으로 사업하며 사업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익히고 어느정도 사업이 돌아갈 때, 필요하다면 오프라인도 진출해볼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창업이 많이 쉬워진 셈이죠)

6. 그런 측면에서 실전 창업이야말로, 창업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역량을 키우기 위한 1분챌린지나 10분챌린지 등의 프로그램도 창업하는 과정에서 참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더군요. 그냥 공부로 배우는 것과 실제 돌리면서 배우는 건 느낌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7. 작마클 공개강의에 오시는 분 중, 초창기에 이론편 강의를 들었던 분이 다시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분들 말씀 중 공통된 사항이 예전에 그냥 강의 들었을 때와 그 후에 사업을 실제 시작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지금 다시 강의를 들었을 때 내용이 완전히 다르게 들린다고 하시더군요.

8. 만일, 창업이나 마케팅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가볍게 시작해서 돌려보며 하나하나 익혀가는 방법을 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로 퇴사하고 창업하는 게 아니라 직장 다니면서 가볍게 시운전을 시작해보는거죠.

9.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내가 부족한 역량이 보이고,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때 그때 필요한 책이나 교육을 추가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10. 창업해보는 건 좋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감이 안오는 분을 위해 ‘작마클 마케팅 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4월 과정은 다음주 목요일 개강이니, 혹시 한번 시도해보려는 분은 이 과정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 마케팅학교 자세한 내용은 단톡방 상단 멤버십 홈이나, 작마클 홈피 참조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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