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제 콜라보 단계로 진입해보려 합니다
본문
1. 엔진모델에서 퍼널파트의 핵심이 노출이라면, 단골파트의 핵심은 단골풀입니다. 작마클은 초기부터 페북그룹, 카페, 밴드 등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22년 12월에 단톡방+홈페이지 체제로 안착했고, 그러면서 ‘작은마케팅클럽’이란 멤버십을 시작했습니다.
2. 초기엔 저도 단골풀을 커뮤니티 관점에서 바라보며 단톡방에서 여러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단골풀은 초기부터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팬덤 커뮤니티는 고객 간 교류 보다 회사와 단골 간 소통이 더 중요하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3. 그후로 방문꺼리에 해당하는 콘텐츠 제공에 집중했습니다. 1문1답과 커피챗,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님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공감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4. 그리고 2년 반이 지나 3년이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협업을 다시 시도해봐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회원님 각자의 사업과 작마클이 콜라보를 한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구사업하시는 회원과 함께 ‘마케팅 캔버스 노트’를 제작하는 아이디어처럼, 서로의 자원과 노하우를 결합해볼 수 있습니다.
6. 어떤 형태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서로가 가진 지식과 노하우, 사업 시스템을 결합한다면, 전혀 새롭고 재미있는 결과물이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7. 일단 문을 열어두고,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들어보려 합니다. 인연이 닿는다면 실제 실행까지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8. 콜라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개인톡으로 편하게 연락주시고 얘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