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 메타버스와 NFT, 초안 1 (20220324) > NFT 잡담방


잡담 | 작마클 메타버스와 NFT, 초안 1 (20220324)

이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3-24 13:25 조회2,792회 댓글6건

본문

요즘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구상이 늘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오늘 새벽 갑자기 생각이 정리가 되면서 

작마클 비즈니스로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를 만들어간다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간략하게 스케치해 보았다.

 

앞으로 작마클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개요 정도일 듯 하다.

 

NFT란 개념이 단골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이유가,

단골, 멤버십이란 개념이 가시화된 형태가 바로 NFT란 개념이다.

 

그리고, NFT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마치, 90년대초에 나타난 WWW이 인터넷을 일반인에게 연결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한 것 처럼.

 

NFT가 가져다준 관점의 전환이

멤버십 마케팅으로서의 3.0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줄 것 같다.

 

작마클 NFT 구상은 그런 그림을 그리는 아주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

작은마케팅클리닉 그리고 작은마케팅클럽의 시작

—————————————————————————————

 

어느 날 대한민국, 서울이란 도시의 작은 섬에 위치한 JMC 타운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작은회사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회사 생활에 지친 사람,

작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지만 뭔가 그런 일을 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사람

자영업을 하는데 도대체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모르겠는 사람

 

이 클럽은 매주 신규고객을 위한 파티를 한다.

이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조건은 단 하나.

자기만의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 있어야 한다.

 

이 클럽의 회원이 지켜야할 규칙은 3가지 뿐이다.

-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야 한다.

- 하고싶은 일을 찾아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 자신의 고객과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은 이 클럽의 스타일이 자신과 맞는지 확인을 하고,

클럽 오너와 면접을 거쳐야 한다.

 

면접 기준은 딱 하나.

작마클 규약을 지키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 없는가이다.

 

그러면 자신만의 메타버스 설계도를 그리게 된다.

 

누구나 자신의 메타버스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

그리고 그 메타버스는 모두 연결된 멀티버스가 된다.

작마클 멀티버스에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클럽에서는 각자가 자신의 메타버스를 만들도록 도와준다.

클럽 멤버 각자가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역량으로 서로서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클럽 멤버의 등급은 아래와 같다.

 

일반멤버 : 작마클의 취지에 공감을 하고 응원하며 언젠가는 나도 메타버스를 가지고 싶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다.

실전멤버 : 내 꿈의 실현을 위한 메타버스 설계도를 지금 막 그린 회원이다.

심화멤버 : 자신의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한 회원이다.

비즈멤버 : 자신의 메타버스의 첫 회원을 맞이한 회원이다.

코치멤버 : 다른 사람의 메타버스 구축을 돕는 회원이다.

 

일반멤버 : 

1. 메타버스에 입장할 수 있다.

2. 작마클의 멤버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3. 작마클 메타버스내의 매장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

4. 작마클 메타버스내의 매장에 스테이킹을 할 수 있다.

5. 한달에 2장씩 지급되는 초대장을 사용할 수 있다.

6. 설계법 MMC 약물을 사용하면 실전멤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실전멤버 (크리에이터)

1. 작마클의 신입통과의식을 통과한 사람

2. 작마클의 마스터나 코치 멤버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3. 작마클의 도구 중 몇개를 사용할 수 있다. (지도 그리기)

 

심화 멤버 (크리에이터)

1. 자신만의 매장을 가질 수 있다.

2. 작마클의 마스터나 코치 멤버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3. 작마클의 도구중 몇개를 사용할 수 있다. (흐름 관찰기, 멤버 기록장, 코인 기록장, 아이템 기록장, 매장(랜딩 - 메타버스로 들어가는 게이트웨이)

 

비즈멤버 (크리에이터)

1. 자신 만의 매장을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다. (코인 획득)

2. 자신의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NFT 발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3. 작마클의 마스터나 코치 멤버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4. 작마클 메타버스와 콜라보를 할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코치 멤버 (코치)

1. 자신 만의 매장을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다. (코인 획득)
2. 자신의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NFT 발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3. 작마클의 마스터나 코치 멤버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4. 메타버스 설계법 MMC를 시전할 수 있다. (코인 획득) 

5. 작마클 메타버스와 콜라보를 할 수 있다. (코인이 소각됨)

 

운영 멤버

1. 메타버스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

2. 비즈 멤버와 코치 멤버는 운영멤버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된다.

 

—————————————————————————————

유니버스와 멀티버스, 그리고 메타버스

—————————————————————————————

 

작은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것,

그것은 바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본능이 드디어 발현되는 신호이다.

 

문제는 그 방법을 아직 몰라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하고 있었던 것인데,

사실은 그건 자신만의 우주, 즉 메타버스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지구별이 디지로그 시대로 전환되면서, 지금까지 봉인되었던 그 비밀의 문이 열린 것이다.

 

다양한 마스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맞는 마스터를 찾아서 가이드를 받으며 메타버스를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스스로 길을 찾을 수도 있다.

 

누구나 다양한 메타버스를 오가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멀티버스를 만들 수도 있고,

멀티버스를 오가며 생활할 수도 있다.

 

 

유니버스 : 아날로그 시대의 하나뿐인 우주

 

멀티버스 : 여러개의 메타버스가 가능한 우주 디지로그 시대는 멀티버스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원래의 우주는 멀티버스이다.

 

메타버스 : 디지로그 시대의 수많은 우주 중의 하나. 유니버스도 사실은 메타버스 중의 하나인데, 아날로그 단계에 있으면 그 구성원들은 멀티버스를 모르므로 유니버스가 전부라고 알고 살아간다.



 

———————————————————————————

작은마케팅클럽 그 태동에 대하여…

———————————————————————————

 

머나먼 우주의 측정할 수 없이 오래된 메타버스 000에서

오랜 훈련을 마친 마스터 00은 어느날 지구별의 작은 섬에 도착했다.

 

이 별은 250만년 동안 지속된 아날로그 시대를 마치고, 

이제 막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디지로그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아날로그 시대는 오직 하나의 우주만 인식하는 유니버스 단계이지만,

디지로그 시대의 주민들은 이 세상엔 무수히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는 멀티버스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스스로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나게 된다.

크리에이터란 자신만의 세상인 메타버스를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존재이다.

 

지구별의 주민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이미 만들어진 하나의 유니버스 내에서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해왔다.

 

그러나 서기 2000년 즈음에 다가온 디지털 변혁기를 넘어 디지로그 시대로 전환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비밀이 사람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했고, 

메타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출현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아직 자신의 꿈을 잊지 않은 사람들은 

나도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각자가 자신의 길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마스터 00은 메타버스 000에서의 크리에이터 훈련을 마치고, 

자신의 메타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자신의 메타버스가 점점 발전하게 되면서,

물리적으로 다른 별에서도 과연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우주의 여러 행성들을 세심히 관찰하던 중, 

마침 이제 막 메타버스 창조가 가능한 디지로그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구별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메타버스 000에서 운영하던 

자신의 메타버스는 자동 운영 모드로 세팅해 놓은 후 

지구별의 작은 섬에 조용히 들어와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지구별에 적응하기 위해 이런저런 직업을 거치면서 지구별의 관습과 문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적응이 어느 정도 되자, 자신이 알고 있던 메타버스 창조법과  지구의 특성을 결합하여

지구별에 적합한 메타버스 설계 시스템 1.0을 개발했다.

 

처음 개발된 메타버스 설계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신이 직접 초기 단계의 메타버스를 구축해 보았다.

어느정도 임상 실험을 마친 후, 메타버스 모델 설계법인 Metaverse Model Canvas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해당 설계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메타버스를 만들려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본격적인 메타버스를 오픈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작은마케팅클럽이다.

 

메타버스 이전 유니버스 단계에서, 실험용으로 만들어서 운영하던 작은 가게의 이름이 작은마케팅클리닉이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메타버스를 시작하면서 작은마케팅클럽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메타버스란 바로 멤버들이 모인 클럽과 같은 일종의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다.

 

 

———————————————————————————


이 글은 초안이며, 추후 계속 발전을 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이 내용에 대한 의견은 댓글로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특히 작마클 회원분들의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노성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NFT와 제 사업이 어떤 연관이 될지 아직은 전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대표님 큰 그림 너무나 멋집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그림을 그리니 대표님의 비즈니스 미래가 보이기도 하네요~ 게다가 재미있습니다. 좋은 실제 및 제겐 샘플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참 가장 공감가고 멋졌던 부분은 "지구별의 주민은 누구나 크리에에터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각을 못하여 이미 만들어진 유니버스 내에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다는 부분" 요.
 
2.아직 의견을 낼 정도의 수준은 아니고 이해가 가질 않는 지엽적인 질문의 하나 있습니다.
  보통 멤버중 4번째 권한 매장내 스테이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

댓글의 댓글 이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스테이킹이란 개념은 저도 NFT에서 주워들은 얘기인데, 일종의 저축이나 투자 비슷한 느낌인 듯 합니다.
코인을 맞겨 놓으면 매월 일정금액의 배당이나 이자를 주는 방식을 말하는 듯 합니다.

조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랜만에 밀도 있는 몰입을 경험했습니다. 작마클의 세계관 굉장히 좋고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그 세계에 속하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이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저 혼자 그려본 그림인데,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실제로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한번 찬찬히 스터디하면서 그려가보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