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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마클레터 1] 사업의 '시작'은 하나씩 파는 것. 상품 하나 파는데, 처음부터 '널리' 알릴 필요는 없다.

이상훈(이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6-27 17:53 조회2,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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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마케팅클리닉 운영하는 이상훈입니다.
작마클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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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마케팅클리닉 운영하는 이상훈입니다. 

지난 6년간 강의와 코칭을 하면서 정리된 내용들을 모아서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일단은 베타서비스로 일주일에 한편 정도씩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우선은 작마클 강의나 코칭을 한번 이상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보내드립니다. 
본 뉴스레터가 부담 가시는 분들은 수신거부 버튼을 눌러주시면 명단에서 제외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뉴스레터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구독 버튼을 눌러주시면 잊지않고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팅을 진행하시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업의 '시작'은 하나씩 파는 것. 
상품 하나 파는데, 
처음부터 '널리' 알릴 필요는 없다.
No. 1
예전에 이론편 공개강의때 받은 설문지 소감 글 중에
인상깊은 글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다.
아침미소목장으로 처음 방문하게 하는 방법,
아주 본질적인 '시작'은 어떻게 하는지..."

'상품으로 소통하라'의 사례로 소개드린
- 맥북 상판의 애플로고,
- 요구르트병, 참기름 병에 붙은 구매신청스티커
등이 주로 고객에게 구매된 상품을 사용하여
재구매나 확산을 일으키는 장치인 까닭에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이미 시작된 사업의 재구매나 확산은
상품을 통해서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첫 판매를 일으키려면
결국 광고하고 돈을 써야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No. 2
이 부분은 사실
상품에 포함된 장치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전략과 패러다임, 생각의 전환으로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다들 사업의 '시작'을 어려워합니다.
고객을 '처음' 방문하게 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시작'이 어려운 이유는
전통적 마케팅의 패러다임인
대량판매, 매스 마케팅 이란 생각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상품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고,
상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No. 3
'상품으로 소통하라'
'마케팅은 대화다'
'비즈니스는 대화다'
라는 말에 답이 숨어있습니다.

마케팅은 연설이 아닙니다.
여러사람에게 확성기를 대고 떠드는게 아니라,

일대일로 만나서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입니다.
대화는 한사람씩 만나서 하는 것입니다.

판매도 한사람씩 만나서 하는 것입니다.

No. 4
사업의 '시작'은
하나씩 하나씩 파는 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란 속담이
창업에도 유용합니다.

한사람씩 만나서 상품을 경험시키고,
마음에 들면 사는 것입니다.

한사람씩 만나는데,
멀리갈 이유가 없습니다.
시장을 찾아 돌아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No. 5
작은마케팅 패러다임에서
작은회사들이 사용해야할 마케팅 전략모델이
'팬덤마케팅'인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팬클럽 만들기의 출발점은 '한명'부터 늘려가는 겁니다.

한명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암담해할 일이 없고,
어려워할 일이 없습니다.

일단
주변에 살만한 사람을 찾아서,
말을 걸고,
경험을 시키면 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일단 먹어봐~'

사업은 이렇게 행동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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