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레터 21] 비즈니스는 흐름이다. 흐름을 만드는 시스템이니, 고객의 흐름, 자연의 흐름,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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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흐름이다. 흐름을 만드는 시스템이니, 고객의 흐름, 자연의 흐름,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작마클 레터 안녕하세요. 작은마케팅클리닉 운영하는 이상훈입니다. 스물 한 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여의도엔 벌써 벚꽃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한두주 빠르다는군요. 코로나다 뭐다 세상이 번잡스러워도, 자연의 흐름은 이렇게 여여히 흘러갑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계절 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봄이 왔는가 하면, 어느새 또 겨울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자연은 가장 완벽한 시스템입니다. 무슨 일이있건 제 갈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우리가 만드는 비즈니스 시스템도 자연처럼 그렇게 꿋꿋이 흘러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즈니스는 흐름이다. 흐름을 만드는 시스템이니, 고객의 흐름, 자연의 흐름,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1. 명절이 오고, 연휴가 오면, 직장인에겐 즐겁지만, 오너들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구독 모델이 아닌한, 휴일은 돈을 벌 수 없는 날이란 뜻이기 때문입니다. 설 연휴가 있고, 날짜도 짧은 2월과 추석 연휴가 들어있는 9월은 그리 반가운 달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도 일상의 리듬이니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비도 필요하구요. 비즈니스에서는 시즌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2. 마케팅 시스템 즉, 비즈니스 시스템은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그 고객의 흐름으로 인해 고객의 상태가 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나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을 나와 하나가 되는 단골 고객의 수준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그로 인해 사회가 변화되어, 내가 바라는 세상이 되도록 만드는 일. 좀 거창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사업을 하는 진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3. 움직임을 일으키고, 흐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더 큰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시즌' 입니다. 하루의 흐름, 한 주의 흐름, 한 달의 흐름, 나아가, 일년의 흐름. 내 고객의 하루 일상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 주의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 달과 일 년은 어떤 절기와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저수지의 수문을 관리하는 사람이 기후를 살펴, 우기와 건기, 폭우와 가뭄에 따라 수량을 조절하듯, 우리도 고객의 흐름을 잘 살펴 저수지인 타겟 풀을 관리하고, 물을 퍼 올리는 펌프인 모집 공지와 신청 상품도 잘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유속을 조절하며, 단골 상품과 단골 풀에 있는 수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내 자금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물이 마르지 않도록, 감당할 수 없는 물이 들어와 수로가 망가지거나 흘러넘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비즈니스는 흐름입니다. 흐름의 시작은 박동, 즉 움직임입니다. 마케팅 시스템에선 펌프, 즉 모집공지가 박동이 되겠지요. 창업이 어려운 이유는 처음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어렵지만, 한번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흐름만 잘 지켜봐도, 힘 들이지 않고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 흐름을 만들고 파도를 만들고, 그 위에서 서핑도 즐기는 그런 일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그 움직임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고객, 자연, 세상의 흐름을 알고, 내 시스템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입니다. 작마클 레터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 사항이 있으신 분은 admin@klon.kr 으로 보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마클레터]는 지난 7년간 강의와 코칭을 하면서 정리된 내용을 모아 일주일에 한편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본 레터를 꾸준히 받기 원하시면 아래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달간의 작마클레터 내용에 대한 해설 세미나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7:30에 진행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클론컨설팅 (작은마케팅클리닉) admin@klo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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