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페이지 서비스 신상품 개발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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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서비스 신상품 개발기 3]
마케팅엔진 4단계 : 신청 > 경험 > 결정 > 단골 (현재는 경험단계..)
1. 지난 12월 신규유입으로 인한 첫 신청 이후, 꾸준히 신청은 들어오는데, 신청이후 경험단계에서 계속 이탈이 일어났다. 랜딩페이지 이미지 제작에서 막히는 걸 해결하기 위해 ‘제작’ 상품을 만들어서 대응했는데, 제작 상품을 구매하는 분이 생겼다.
2. 12월말경 드디어 랜딩페이지 서비스를 결재까지 하는 분이 생겼다. 이제 경험단계의 중간을 통과한 셈이다. 한 분은 역시 기본 세팅은 했는데, 이미지 제작에서 홀딩이 걸렸고, 다른 한 분은 이미지 제작에 대한 자체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세팅후 운영까지 시작되었다.
3. 그 후로도 꾸준히 신청과 결재까지는 이루어지고, 기본 세팅 후, 이미지 제작 전단계까지는 가고나면 거기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 고개를 넘어야 원활하게 흐름이 생길 것 같다.
4. 이미지 제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골고객 중 디자이너 한 분과 협의를 해서 디자인 의뢰 상품을 준비했고, 기획과 구성을 위한 코칭 상품도 추가했다.
5. 그런데 가격이 문제다. 기획 및 구성 + 디자인까지 하면 50만원 선인데 이게 부담이 될 듯하다. 디자인은 20만원이 마지노선인 듯 하고, 기획구성 파트의 비용을 낮춰야 하는데, 그러려면 프로세스를 더 단축해야 한다.
6. 우선 랜딩페이지 PPT 템플릿을 만들어서 스스로 채워넣을 수 있도록 하고, 만일 컨셉과 메시지 추출하는게 힘들다면 그걸 도와주는 10만원짜리 셀프제작 코칭 상품을 만들었다.
7. 디자인은 정리된 PPT를 그대로 이미지로 추출하거나, 미리캔버스나 캔바 같은데서 템플릿을 이용해서 작업하면 되므로 10만원 ~ 30만원이면 랜딩페이지 제작까지 가능한 상품이 나왔다.
8. 1월은 랜딩페이지 이미지 제작이란 산을 넘기위한 삽질의 시기였다. 일단 기본 솔루션은 나왔고 가격도 어느정도 맞추었으니 2월에 과연 잘 작동할 것인가 테스트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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