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페이지 서비스 신상품 개발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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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서비스 신상품 개발기 2]
1. 랜딩페이지 사용자들이 하나둘 늘어나니 이런저런 요청사항들이 점점 많아진다. 하나하나 수동으로 대응하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고객의 소리가 바로 업그레이드의 방향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2. 한 고객으로부터 신청이 들어오면 알림을 받을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원래 웹사이트에 메일러 기능이 있으므로 그걸 연결하면 되는 것 같았고 언젠가는 해야지 했었는데, 요청이 들어온김에 바로 메일러 기능을 분석해서 달아보았다. (바로 신기능이 추가되었다)
3. 또 다른 고객으로 부터 페북 픽셀을 심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랜딩페이지 서비스는 최대한 단순한 기본 서비스여서 커스터마이징은 유료 세팅으로 하려했는데, 아직은 베타 기간이고, 신기능으로 추가할 계획이 있던 터여서 바로 수용했다.
4. 사실 페이지 소스에 추가만 하면 되는 일이니, 다른 픽셀과 중복했을 때 문제없는지 검색해 보니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하루만에 적용했다. (두번째 새로운 기능 추가)
5. 이전 고객이 상담톡으로 문의한 사항인데 인스타에 노출된 화면에 '신청하기'버튼이 있고 그거 누르면 랜딩페이지나 카톡으로도 연결되던데 그거 어떻게 하는지 하는 문의였다.
6. 사실 인스타 광고에 대한 문의였는데, 착각해서 랜딩페이지 서비스를 소개해드렸다. 그리고, 랜딩페이지에 상담톡을 달 수 있도록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 글을 쓰면서 보니 내가 착각했다는 걸 발견했다) 오늘 다시 알려드려야겠다.
7. 어쨋든 그 문의 덕에 랜딩페이지에 카카오 상담톡 연결기능도 가능할지 체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8. 역시 고객의 요청은 상품 발전의 원동력이다. CS는 상품개발팀이 맡아야한다는 내 주장이 아직은 유효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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