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_대구 (12/6), 마케팅 강의에 눈물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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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방강의를 계속 할 것인가? 아니면 좀더 서울에서 세팅을 완료한 후에 진행할 것인가를 계속 고민해왔오다가,
자꾸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뒤늦게 공지를 올렸습니다.
짧은 공지기간에도 네분이나 참석을 해주셨네요~
대구갈 때마다 제가 묵는 게스트하우스의 스텝이신 김영희님,
동호회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는 박수용 대표님,
마케팅 대행사일을 하시는 장진혁님,
1인기업을 운영하시는 이승표님,
이번달부터, 저녁 스터디모임 외에도 오후에 설계실습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는데,
미리 제가 알려드리질 못해서, 선약때문에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워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강의중에 눈물이 날 뻔 하셨다는 분도 계셨는데,
그동안 막혔던 부분들에 대한 해결책이 보인다고 참 기뻐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아! 안내려왔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어도 이런 작은 강의가 한분 한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꾸준히 내려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다음달 설계실습때엔 함께 또 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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