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_스터디모임_서울 (11/26) 소식 - 깊이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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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는 광화문에서 작마클 스터디모임 진행했습니다.
다섯분이 모이신 가운데, 네분은 각자의 마케팅모델을 하나하나 리뷰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킨텍스 디자인코리아 전시회때 강연을 들으신 분이 동영상 강의도 다 들으시고 정리를 해서 참석을 하셔서 참 반가왔습니다.
특히 오늘은 요즘 제 관심사인 고객경험 시나리오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달초 대학생 특강을 듣고 계속 후속강좌를 참석하신 분은 처음엔 아이템이 없는데 어떻게 창업을 하는가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은 버젓이 플랜을 잡고 나타나셔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창업준비를 하다 막혀있던 분은 매 모임때 마다 힘들게힘들게 자신의 껍질을 벗어내더니 이제 사업에 대한 윤곽이 좀 잡히신 것 같고,
설계실습 클라스도 안들으신 분인데 오늘 처음 오셔서 기본적인 그림은 정리를 하시는군요.
이제 마케팅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기본과정만 따라오셔도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는 수준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고객데이터 관리법만 익히시면 기초반은 이제 졸업하고, 초급반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분이 세분이나 계시네요.
조금씩 조금씩 교육과정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 강의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사진 찍는 걸 잊었지만, 칠판사진으로 대신합니다.
ps : 오늘의 뒷풀이는 전은정님이 추천하신 수하동 곰탕집에서 곰탕을 먹으며 뒷담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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