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_서울 11/12, 참석율 100%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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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엔 신논현역 인근의 토즈에서 작마클_서울 공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이 105회째 강의인데, 이 장소가 2년반전 작마클을 처음 시작한 장소라 늘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가는가 봅니다. 옛 추억이 서린 곳을 오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아무리 힘든 시기여도 시간이 좀 지나면 다들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는게 아닌가 합니다.
작마클을 통해서 이런저런 꿈을 꾸고, 또 만들어가는 분들도,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을 듯 합니다.
중요한 건 늘 버티는 겁니다. ^^
토욜 이른 아침이지만, 대부분 제시간에 오셔서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소규모로 진행하니 훨씬 더 임팩트가 있는 듯 합니다.
마치고 뒷풀이는 늘 가는 버거킹에서 각자 하는 일을 나누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후에 또 강의가 있어서 길게는 못했지만, 1시간 정도 뒷풀이는 딱 적당한 듯 합니다.
사진 찍는 걸 또 까먹어서,
뒷풀이 사진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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