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마클_대구 설계실습과 스터디 모임(12/6), 3.0마케팅 환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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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지방도 설계실습 클라스를 별도로 오후에 갖기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설계실습 클라스는 원래 두분이었는데, 한분만 오셔서 1:1 상담형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개인코칭을 몇차례 받으시고, 훌륭한 병원관리자 커뮤니티를 운영하시고 강사로도 활동하시는 김소언 대표님,
기존의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경우엔,
현재의 비즈니스를 분석해보면, 다양한 마케팅시스템이 섞여서 돌아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초기엔 하나하나 분리해서 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 다시 통합하여 전체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일이 많아서 힘들어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부분에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정리가 잘 되면 모델간의 시너지도 일어날 수가 있고,
또 필요없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는거죠.
저녁때 스터디모임에는
지난달 실습과 리뷰까지 진행하신, 하성현 약사님
초기에 개인코칭을 받으셨던 갤러리 정보 제공 사이트와 앱을 개발하고 계신 김선영 대표님
이 참석하셨습니다.
늘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창업 생태계와 기업 생태계에서는 2.0마케팅이 주류인데,
그 안에서 3.0마케팅을 실행한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하니 쉽지가 않지요.
지속적으로 3.0마케팅 패러다임을 접하고, 그 안에서 비즈니스를 정리하고 해야 하는데,
그런 환경이 갖춰지질 않으니 어렵습니다.
작마톡 모임을 개설하고, 스터디모임을 운영하고, 이 커뮤니티 게시판을 운영하고 하는 이유가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하는 것인데, 아직은 많이 미흡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더 많이 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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