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마클은 작은회사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2. 회사 생활에 지친 사람, 작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지만 뭔가 그런 일을 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사람, 사업을 하는데 도대체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사람, 그런 사람이 모여든다.
3. 작은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것, 그것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본능이 발현되는 신호다.
4. 창업가는 크리에이터다. 자신의 우주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이슈가 되었고, 마블에서는 멀티버스라는 세계관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콘텐츠 업계에서는 세계관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5. 왜 갑자기 우주라는 개념이 이렇게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들어온 것일까? 아날로그 시대의 우주는 유니버스 하나 뿐이었다. 인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하나뿐인 우주였다. 과학이 발전하고, 우주의 무한성이 인식되고, 디지로그 시대로 넘어가면서 수많은 우주가 있을 수 있다는 평행우주,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6. 그리고 그 우주가 지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도 중첩되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디지털이 접목된 새로운 우주 즉 메타버스라는 개념도 익숙해지게 된 것이다. 즉, 누구나 자신만의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다.
7. 그 메타버스를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가 창업이다. 이제 창업이란 것이 단순히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우주, 즉 자신만의 공간과 구성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공간이란 고객을 만나는 온오프라인 공간이며, 구성원이란 멤버, 즉 단골 고객이다.
8. 그 동안은 그 방법을 몰라, 다양한 시행착오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 디지로그 시대로 전환되면서, 지금까지 봉인되었던 크리에이터가 되는 비밀의 문이 열리고 있는 셈이다.
9. 다양한 방법론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론을 찾아 가이드를 받으며 메타버스를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스스로 길을 찾을 수도 있다. 누구나 다양한 메타버스를 오가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멀티버스를 만들 수도 있고, 멀티버스를 오가며 생활할 수도 있다.
10. 예전 글에서 창업이란, 하나의 태양계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얘기했다. 자신만의 우주인 메타버스를 만드는 일종의 탐험과 같은 과정이란 뜻이다. 나의 우주는 어떤 것인지, 어떤 메타버스를 만들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다.
11. 메타버스를 만드는 과정은 아주 단순하다. 목표를 정하고, 계속 도전한다. 완성할 때까지.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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