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케팅클리닉


흐름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지만, 시스템 바꾸면 느낌도 달라진다

2023-09-11

1. 주간이든 월간이든 루틴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시간이 더 빨리 지나는 듯하다. 매일 아침 방송을 하고, 주말마다 공개 강의를 하며, 매달 작마클 학교를 개강하다 보면 한 달이 금방 지나고 계절도 순식간에 바뀐다.

2. 사업을 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된다. 월급, 임대료, 공과금, 카드결제일 등 고정 지출은 어김없이 닥치는데, 수입은 들쑥날쑥하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나가는 돈은 일정하지만 들어오는 돈은 불안정한 구도다.

3. 이걸 거꾸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만약 매달 일정하게 수입이 들어온다면, 오히려 그 날이 기다려지지 않을까.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4. 직장 다닐 때 월급날이 더디게 오는 것처럼 느껴졌던 걸 떠올려보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물론 월급이 통장만 스치고 지나가는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기다려지진 않았을 것이다.

5. 결국 들어오는 돈이 나가는 돈을 넘는, 즉 흑자 구조가 되어야 시간이 흐르는 걸 즐길 수 있다. 한 달, 한 달이 지날수록 돈이 쌓이는 구조니까.

6. 그래서 사업에서 처음 넘어야 할 고비가 손익분기점 돌파다. 그것도 단골 매출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팬덤 기반의 손익분기점 돌파가 핵심이다.

7. 그다음 목표는 수익이 꾸준히 쌓이는 구조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 즉 단골이 계속 증가하는 엔진 모델의 사업 구조다.

8. 시간이 지날수록 단골 고객 수가 늘고, 그만큼 매월 들어오는 단골 매출도 증가한다. 달이 바뀔 때마다 수입이 늘어난다면, 그때는 오히려 시간이 흐르는 게 기다려질 것이다.

9. 세월의 흐름은 우리가 멈출 수 없지만, 시스템을 바꾸면 시간에 대한 느낌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이게 바로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라 나를 바꾸는 고수 마인드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