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널파트 유료노출 수익성 안정화 -  

1. 지난번 글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했던 퍼널파트 수익성은 이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5주 연속 광고수익률이 70~80%대를 유지하므로, 퍼널 수익률을 챙기기 시작한지 3년이 지나서야 정리가 되었네요. 

2. 구관이 명관이라고, 초기부터 운영했던, 이론-실전 패키지가 결국은 작마클의 확실한 경험상품이라는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스케일업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작마클 멤버십 회원수, 1천명 돌파 -

1. 드디어 무료 멤버십 회원이 1,023명이 되었습니다. 1천명을 넘는다고 크게 바뀌는 건 없지만, 상징적으로 산 하나를 넘은 느낌입니다. 이제 2천명을 향해서 꾸준히 걸어가보겠습니다.

2. 단골풀 고객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활성률입니다. 다른 아이템도 있지만, 지금은 챌린지 프로그램 만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참여율이 6.5%정도 됩니다. 지난번 7.6%에서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출석률이 60%선으로 올라가고 있는 걸 보면, 챌린지 프로그램 자체는 이제 안정화에 들어서고 있는 듯 합니다. (1분챌린지 출석률은 92%, 10분챌린지 출석률은 56%)

3. 3월 프라임 멤버십이 시작되었는데, 연장률이 80%가 나왔습니다. 단골상품의 핵심은 연장률인데, 80%선이면 이제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입니다. 지난해 4월, 프라임멤버십 출범 초기의 연장률이 30%선이었는데, 근 10개월만에 킬러 아이템을 찾고 안정권에 안착했습니다.

4. 첫 시작은 동영상 강의와 칼럼 콘텐츠 제공, 그리고 온라인 자문 등 중에서 핵심 아이템을 테스트해보았는데, 연장률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아침 칼럼 발송과 아침 라방을 추가하였는데, 결국은 아침 라이브 방송이 프라임 멤버십의 킬러 아이템이 되었고, 요즘은 참여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76%).

- 단골풀 아이템 소식 -

1. 작마클 단골풀은 메타버스라는 관점에서 일종의 게임처럼 생각하고 그림을 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사업의 성공’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서 로드맵을 만들고, 적당한 레벨을 구성하였고, 각 레벨별 완수해야할 태스크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스크의 완수를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2. 이번에 기존 아이템으로는 고객시스템 특강을 4개월만에 다시 오픈해서 이번 수요일(3/6)저녁에 진행합니다. 이론편 > 실전편 시리즈에 이어지는 일종의 ‘사례편’에 해당하는 아이템입니다. 실전편에 이어 사례편까지 들으시면 마케팅 시스템에 대한 감은 완전히 잡지 않을까 합니다. 준비반, 시운전반, 퍼널반에만 공지를 했는데, 역시 퍼널반에서만 20명이 넘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3. 그동안 단골풀 활성화를 위해 이런저런 대면 모임을 시도해봤는데, 비용과 상관없이 목적이 약한 모임은 참여율이 떨어진다는 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비용을 낮춰도 사용률이 오르지는 않음). 해서 그동안 저렴하게 진행되던 소규모 멤버십 모임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면 상담은 일대일 상담이나 자문패키지로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4. 신규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멤버십 회원과 학교 수강생에게만 제공되던 아침라방 특강의 과월호(6개월 정도 지난버전)를 일주일에 하나씩 무료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2개씩 제공되는 칼럼에 이어 무료 아이템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5. 두번째 신규 아이템으로 ‘노션으로 온라인 교육과정 만들기’ 심화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2분이 신청하셔서 3주동안 온라인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지난번 ‘랜딩페이지 만들기’ 심화 코스에 이어 두번째 심화코스인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좀더 깊이있게 제 노하우를 그대로 오픈해서 전수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6. 세번째 신규 아이템으로 ‘작은컨설팅 프로젝트’를 오픈했습니다. 이 아이템은 일종의 매크로 아이템에 해당하는 건데, 레벨을 한번에 돌파하는 패키지 아이템입니다. 오너가 스스로 해당 단계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대신 태스크를 수행해드리는 아이템입니다. 

7. 네번째 신규 아이템으로는 ‘작마클 야자(야간자습)’을 시도해 보았는데, 이건 호응이 없어서 실패한 아이템입니다. ^^;  시스템 구축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일정 시간을 정해서 함께 작업하도록 강제해보자는 취지였는데, 아직은 이 아이템이 필요한 분들이 없어서 일단 킵해 두기로 했습니다.

- 지난주, 단계별 단톡방, 진출 신청자 26명 -

1. 매주 게임에 출전하는 플레이어 신청을 받고 있는데, 지난주엔 26명이 신청하셔서 각자가 신청한 레벨의 출발점(단계별 단톡방)에 배치해드렸습니다. 이로써 단계별 단톡방에 도전하신 분은 현재 415명(전체 회원의 41%)입니다.

2. 각 레벨별로 제공되는 태스크를 조금 더 구체화하는 작업 중입니다. 이번 주에도 꾸준히 정리해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태스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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