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제품 테스트는 단골풀에서 하라고 마케팅 코칭 때 늘 강조하듯이, 랜딩페이지 첫 베타테스터 공지는 단골풀에서 했다. 역시나 오랜 단골이며 작마클 코치과정을 진행중인 생각살롱에서 첫 신청을 했다. 

2. 원래 홈페이지가 있어서, wix에 만든 홈페이지를 랜딩페이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신청접수는 구글폼으로 받고 있었다. 문제는 신청자가 꽤 되는데, 그 데이터를 다시 CRM으로 옮기는게 번거롭다는 점이었다.

3. 클론 랜딩페이지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랜딩페이지와 CRM이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별도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고, 입력작업만 줄여도 가치는 있겠다고 생각하셨는지, 바로 신청하셨다.

4. 원래 랜딩페이지 서비스 세팅은 jpg파일로된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그대로 받아서 순서대로 나열하고, 아래 위 적당한 곳에 신청 버튼만 달아주는 간단한 작업이었는데, 이번 건은 기존의 홈페이지에 있는 html 코드를 가져와서 클론 랜딩페이지에서 작동할 수 있게 손을 좀 봐야 하는 나름 복잡한 작업이었다.

5. 첫 고객이므로, 해당 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코드를 긁어오고, 필요한 코드들은 수정해서 우리 랜딩페이지 서비스에서 작동하도록 하고, 필요한 입력값 세팅을 한 후, 오픈을 했다.

6. 광고를 연결해서 기존 홈페이지와 클론 랜딩페이지를 AB테스트를 해 보니, 구글폼보다 클론 랜딩페이지의 전환율이 2배가 높은 걸로 나왔다.

7. 원래 클론 랜딩페이지는 반응형이어서 모바일에도 대응이 되는데, 홈피 코드를 가져오다 보니, 모바일에서도 PC화면이 보이는게 문제였지만, 그래도 신청율이 좋게 나온게 신기했다.

8. 한참 후에, 모바일 웹의 코드도 가져와서 모바일 최적화도 해 두었더니, 역시 신청율이 더 좋아졌다.

아래는 첫 고객인 생각살롱의 랜딩페이지 링크~

http://klon.kr/landing/think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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